비판적 사고: 비판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 Carolina Flores

우리는 종종 사람들에게 비판적으로 사고하라고 촉구한다. 이것이 정말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을까?

이 글에서는 비판적 사고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비판적 사고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과 최근의 접근 방식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1. 비판적 사고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비판적 사고란 좋은 이유에 근거해서 자신의 믿음을 형성하고 개선하기 위해 신중한 방식으로 추론하고 탐구하는 것을 말한다.[1] 비판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대체로 이러한 방식으로 추론하고 탐구하는 사람으로, 이를 위해 관련된 기술에 숙달하고 이를 적용하려는 성향을 발전시킨 사람이다.[2]

2. 전통적 구성 요소: 논리와 오류

비판적 사고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은 연역적 논증에 초점을 맞춘다. 논증은 결론을 지지하기 위해 제시된 이유들의 집합이다. 연역적 논증은 제시된 이유들이 논리적으로 결정적이도록, 다시 말해 결론을 보장하도록 의도된 논증이다. 예를 들어, 다음은 연역적 논증이다.

  1.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2. 모든 사람은 죽을 운명이다.
  3.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을 운명이다.

연역적 논증을 통해 새로운 믿음에 도달하는 것은 좋은 이유에 기반한 믿음을 형성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이를 위해, 전통적으로 비판적 사고는 다음과 같은 기술들에 초점을 맞춘다.[3]

  • 논증(결론을 뒷받침하는 이유가 제시되는 것)을 단순한 주장, 수사적 질문, 관련 없는 고려사항을 통해 속이려는 시도와 구별하기.
  • 논증의 결론(논증을 제시하는 사람이 당신을 설득해서 믿도록 하려는 것)과 그 결론을 뒷받침하는 이유 혹은 전제 식별하기
  • 논증을 간결하고 완전하게 서술된 표준 형식(번호를 매겨서 전제들을 배열하고 그 끝에 결론을 배치한 형식)으로 재구성하거나, 다이어그램을 사용하여 재구성하기[4]
  • 연역적 논증의 논리적 구조 평가하기: ‘전제가 참이면서 결론이 거짓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 논증의 주장 이해하기: 예를 들어, 불명확한 용어들을 정의하기
  • 전제가 참이거나 그럴듯한지 판단하기
  • 반론(논증의 논리, 전제, 또는 결론을 의심하거나 부정하기 위해 제시되는 이유)을 상상하고, 제안하고, 그에 대해 자비롭게 대응하기[5]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전통적인 비판적 사고 수업은 일반적으로 명제 논리(propositional logic)와 일반적인 좋은 논증 형식에 대한 공부를 포함한다.[6]

또한 이러한 수업들은 종종 오류—좋은 논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잘못된 추론 유형—를 식별하는 방법도 가르친다.[7] 이러한 오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 후건 긍정 (affirming the consequent): “만약 캣이 상을 받았다면, 그녀는 A를 받았을 것이다. 캣은 A를 받았다. 그러므로, 캣은 상을 받았다”
  • 인신공격의 오류 (the ad hominem fallacy): 논증에 대해 고려하기보다는 그 논증을 제시한 사람을 공격하는 오류
  • 선결문제요구 (begging the question): 결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유를 제시하는데, 제시하는 이유가 결론을 이미 가정하고 있는 것.
    그리고 그 외 여러 오류들..[8]

3. 추가적인 형식적 도구: 증거와 통계

우리는 연역적 논증과 달리 믿음에 대한 결정적인 이유를 제공하지 않는 관찰에 기반하여 믿음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당신은 동생의 표정을 보고 동생이 당신에게 화가 났다고 결론을 내리거나, 콧물이 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고 믿게 될 수 있다. 여기서 이러한 관찰이나 증거는 형성된 믿음을 지지할 수는 있지만, 믿음이 참이라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비판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증거에 비추어 자신의 믿음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9] 따라서 비판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 자신이 이미 믿고 있는 것에 지나치게 휘둘리지 않고 증거를 평가하는 능력
  • 어떤 주장이 결론을 지지하는 (또는 결론에 반대하는) 증거로 간주되는지 인식하는 능력
  • 증거가 강한지 (또는 약한지) 식별하는 능력
  • 증거가 주어졌을 때 사람들의 견해가 어느 정도 바뀌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능력

이러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확률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초 확률론은 언제 관찰을 믿음을 지지하는 증거로 간주할지 결정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관찰은 그 관찰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믿음이 거짓이라는 가정에서보다 믿음이 참이라는 가정에서 더 높은 경우에 믿음을 지지하는 증거로 간주된다. 또한 기초 확률론은 새로운 증거를 얻었을 때 믿음을 수정하려 한다면 (a) 그 믿음에 대해 이전에 어느 정도의 확신을 가졌는지, 그리고 (b) 증거가 그 (새로운) 믿음을 얼마나 강하게 지지하는지를 모두 고려해야 함을 가르쳐 준다.[10]

이러한 이유로, 비판적 사고에 대한 최근의 접근 방식은 종종 확률에 대한 교육을 포함한다.[11] 또한, 우리는 종종 다이어그램와 그래프를 통해 제시되는 통계 자료의 형태로 증거를 얻기 때문에, 이러한 접근 방식은 기초적인 통계 개념의 중요성,[12] 그리고 다이어그램과 그래프를 해석하는 능력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13]

4. 비판적 사고를 위해 필요한 응용 능력

비판적 사고를 위해서는 논리나 확률과 같은 기술적 도구들을 갖추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를 현실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에 대한 최근의 논의에서는 주변의 정보를 분별 있게 활용하는 것에 대한 강조가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 상에서 허위이거나, 오도하는, 혹은 조작적이거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주장을 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14] 또한 신뢰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즉,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열린 자세를 유지하고, 누구를 신뢰할지 판단할 때 편견과 암묵적인 편향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15][16]

비판적 사고를 위한 도구들을 삶 전체에 걸쳐 적용하려면 인지적 편향을 극복해야 한다.[17] 그를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예를 들어 다름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언제나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답을 받아들이지 않기
  • 확증 편향 (우리의 믿음을 확증하는 방식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해석하는 경향)에 저항하기,[18] 그리고,
  • 동기 부여된 추론 (참인 것을 믿기보다는, 참이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믿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추론하는 경향)을 피하기[19]

보다 일반적으로, 비판적 사고를 하려면 방어적인 사고방식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사고방식으로 전환하고 지적인 겸손, 개방적인 호기심과 같은 지적 덕목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20][21] 이러한 덕목이 없다면 비판적 사고를 위한 도구들은 결국 거짓되거나 불합리한 믿음을 더욱 굳어지게 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5. 결론

비판적 사고는 좋은 이유를 바탕으로 자신의 믿음을 형성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론하고 탐구하는 것이다. 정보 처리 능력을 강조하는 세상에서 비판적 사고 능력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개인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하다.

또한 비판적 사고는 사회적,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 예를 들어, 민주주의가 잘 기능하려면 세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시민들이 필요하다.[22] 그리고 비판적 사고는 해방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비판적 사고는 억압적인 사회 구조를 비판하고 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상상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23]

감사의 말

참고 문헌을 추천해 주신 Teaching Philosophy 페이스북 그룹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첼시 하라미아(Chelsea Haramia), 사브리나 후왕(Sabrina Huwang), 이질다 호르헤(Izilda Jorge), 토마스 멧칼프(Thomas Metcalf), 네이선 노비스(Nathan Nobis), 엘리스 우다드(Elise Woodard), 그리고 피드백을 주신 익명의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석

[1] 이 정의는 Ennis(1991)의 정의와 유사하다. 그에 따르면 비판적 사고란 “무엇을 믿을지 또는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합리적인 반성적 사고”이다(Ennis 1991, 6쪽). 비판적 사고의 여러 정의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Hitchcock 2010을 참조하라.

[2] 여기서는 비판적 사고를 일반적인 방식으로 정의하지만, 주제별로 특화된 비판적 사고 방식이 아닌 비판적 사고를 위한 일반적인 도구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또한 이와 긴밀하게 관련된 논쟁으로, 특정 주제에 적용되는 비판적 사고 기술이 새로운 분야와 과제에 어느 정도까지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비판적 사고 자체를 별도로 가르쳐야 하는지, 아니면 특정 학문의 맥락에서, 학문 내부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내용 습득에 중점을 두면서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도 있다. Willingham (2019)에 이에 대한 논의와 함께 관련된 경험적 연구에 대한 참고문헌도 포함되어 있다.
특정 분야나 주제 영역에서 비판적 사고 기술에 숙달한 사람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경향이 있다. 제이미 칼린 왓슨(Jamie Carlin Watson)의 Expertise: What is an Expert?를 참조하라.

[3] 이에 대한 개관을 위해서는 Khan Academy/Wi Phi Philosophy course를 참조하라.

[4] 표준 형식의 논증의 예는 다음과 같다: 1.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2. 모든 사람은 죽을 운명이다. 3.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을 운명이다. 표준 형식의 논증의 다른 예는 앤더슨(Anderson)의 “Putting an Argument in Standard Form.”를 참조하라. 논증 다이어그램의 예와 이러한 다이어그램을 구성하는 데 유용한 프로그램을 보려면 컬렌(Cullen)의 “Philosophy Mapped” 웹 사이트를 참조하라.

[5] 자비롭게 대응하는 것에는 가장 강력한 형태의 반론에 대응하는 것이 포함된다.

[6] 명제 논리는 논리학의 가장 단순한 분야로서, 논증과 추론에 대한 형식적인 연구이다. 입문을 위해 톰 멧칼프(Tom Metcalf)의 Formal Logic: Symbolizing Arguments in Sentential Logic을 참고하라.

[7] 위키백과에는 좋은 논증 형식흔한 오류들을 모아 놓은 광범위한 목록이 있다.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비판적 사고 교과서의 예로 Boardman et al. 2017, Howard-Snyder 2020, Lau 2011, Vaughn 2018을 참고하라.

[8] 이것들이 왜 오류인지 알기 위해서는, 캣이 A를 받고도 상을 받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어쩌면 캣은 단지 시험 점수만 높았을 수도 있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나쁜 사람들도 좋은 논증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

[9] 철학자들은 또한 ‘증거’라는 용어를 단순히 ‘관련된 관찰’이라는 의미보다 더 전문적인 의미로 사용한다. 이러한 다른 의미들에 대한 논의로는 Kelly 2016을 참조하라.

[10] 실제로, 우리는 이러한 통찰을 믿음을 수정하는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공식으로 포착할 수 있다. 바로 베이즈 정리이다. 베이즈 정리는 우리가 이전에 가졌던 확신과 증거의 강도를 따져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베이즈 정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Better Explained, “A Short and Intuitive Explanation of Bayes’ Theorem”을 참고하라. 베이즈주의에 대한 더 자세한 논의는 Joyce 2019를 참고하라.

[11] Manley 2019.

[12] 이러한 개념들의 실질적인 중요성에 대한 논의는 Gigerenzer et al. 2007을 참조하라. 특히 중요한 통계적 개념은 기저율(base rate)이다. 한 모집단에서 어떤 특성의 기저율은 모집단에서 해당 특성을 가진 비율을 말한다. 기저율을 무시하면 증거에 대한 반응으로 자신의 믿음을 잘못 조정하는 기저율의 오류(예를 들어, 희귀 질병에 대해 잘못된 양성 판정을 받고 해당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지만, 그 질병의 희귀성을 고려할 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13] Battersby 2016.

[14] 이러한 주장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도구는 버그스톰(Bergstorm)과 웨스트(West)의 “Calling Bullshit” 강의 계획서를, 건강한 뉴스 소비 습관 개발에 대한 자료는 뉴스 리터러시 프로젝트(The News Literacy Project)를 참조하라.

[15] 신뢰도 조절 및 정보 수집과 관련된 일반적인 문제들에 대한 유용한 논의는 응우옌(Nguyen)의 “Escape the Echo Chamber”를 참조하라.

[16] 암묵적 편향은 “그러기를 의도하진 않았지만 편견과 고정관념에 근거하여” 믿고 행동하는 것을 포함한다. Brownstein 2019 참조.
주변화된 집단의 구성원을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 편견으로 인해 불신하는 것은 인식론적 부정의(epistemic injustice)를 저지르는 것이다: Fricker 2007 참조. 인식론적 부정의에 대한 소개는 후제페 데미트라스(Huzeyfe Demitras)의 Epistemic Injustice (번역본)를 참조하라.

[17] 인지적 편향은 우리가 추론해야 하는 방식에서 체계적으로 벗어난 편향이다. 인지적 편향에 대한 연구를 쉽게 소개한 개관으로 Kahneman 2011을 참조하라.

[18] Nickerson 1998.

[19] Kunda 1990.

[20] 지적 덕목이란 잘 추론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격적 특성 또는 성향이다. 몇 가지 예로는 지적인 겸손, 열린 태도, 호기심, 인내심 등이 있다. Zagzebski 1996 참조.

[21] 이러한 특성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로 Galef의 TED 강연 “왜 당신은 당신이 틀렸는데도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가”(Why you think you’re right – even if you’re wrong)를 참조하라.

[22] Dewey 1923.

[23] Freire 1968/2018, hooks 2010.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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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nn, Geoff. 2020. “Critical Thinking: Fundamentals.” Wireless Philosophy/Khan Academy. (일부 영상 한국어 자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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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ngham, Daniel T. 2019. “How to Teach Critical Thinking.” Education: Future Frontiers,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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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Linda Trinkaus Zagzebski, 장동익 역, 『덕의 본성과 앎의 윤리적 기초』, CIR(씨아이알), 2016.)

관련 에세이

Arguments: Why Do You Believe What You Believe? by Thomas Metcalf (번역본: 논증: 왜 그것을 믿는가?)

Classical Syllogisms by Timothy Eshing

Contemporary Syllogisms by Timothy Eshing

Philosophy as a Way of Life by Christine Darr (번역본: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

Expertise by Jamie Carlin Watson (번역본: 전문성: 전문가란 무엇인가?)

Epistemic Justification: What is Rational Belief? by Todd R. Long

Is it Wrong to Believe Without Sufficient Evidence? W.K. Clifford’s “The Ethics of Belief” by Spencer Case (번역본: 충분한 증거 없이 믿는 것은 잘못인가? W.K. 클리포드의 “믿음의 윤리학”)

Indoctrination: What is it to Indoctrinate Someone? by Chris Ranalli

Epistemic Injustice by Huzeyfe Demitras (번역본: 인식적 부정의)

Formal Logic: Symbolizing Arguments in Sentential Logic by Thomas Metcalf

Epistemology, or Theory of Knowledge by Thomas Metcalf

Bayesianism by Thomas Metcalf

Conspiracy Theories by Jared Millson (번역본: 음모론)

Philosophical Inquiry in Childhood by Jana Mohr Lone

저자 소개

캐롤리나 플로레스(Carolina Flores)는 UC 어바인(UC Irvine)의 박사후 연구원이며, 2023년부터 UC 산타크루즈(UC Santa Cruz)에서 조교수로 재직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뉴저지(New Jersey)의 럿거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심리철학과 사회 인식론을 전공했습니다. 특히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그리고 그것이 마음과 인간관계 및 정치적 설득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CarolinaFlores.org


이 글은 Carolina Flores의 Critical Thinking: What is it to be a Critical Thinker?를 번역한 것입니다.
1000-Word Philosophy 팀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한국어 번역본을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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