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도둑질을 하고, 사기를 치고, 그 밖에 어떤 도덕규범을 어기더라도 처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면 어떨까? 그래도 여전히 옳은 일을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기원전 427~347년)은 이상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한 대화편 『국가』에서 바로 이 물음을 다루었다. 플라톤은 그런 경우에도 당신은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 글은 그의 견해에 대한 가장 강력한 […]
인식론, 또는 지식 이론 – Thomas Metcalf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많은 것을 안다고 여긴다. 또한 때때로 다른 사람들이 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그들이 실제로 알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지식(=앎)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우리는 지식을 어떻게 얻게 되는가? 지식을 갖는 것은 중요한가?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과 이와 관련된 질문들에 답하려는 철학의 분야를 ‘인식론’ 또는 ‘지식 이론’이라고 한다.[1] 1. 지식이란 무엇인가?[2] […]